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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집떠난 남자/해외여행38

[대만 DAY 2, 아침] Morning Call(早喚) - 대만 로컬 조식 맛집 안녕하세요? 어쩌다 요리하는 남자(어요남)입니다. 오늘은 대만에서 첫 아침 식사를 먹으러 다녀온 로컬 조식 맛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저희의 여행 포스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희는 호텔 조식을 따로 신청하지 않고 로컬 조식을 맛보거나 저녁에 장을 봐와서 아침에 방에서 조식을 먹는 것을 즐기는 편이거든요. 대만은 아침 식사 문화가 워낙 잘 발달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고 조식으로 꼭 먹고 싶었던 메뉴가 있어서 호텔 근처에 있는 로컬 조식 맛집을 찾아보았어요. 바로 Morning Call(早喚)이라는 로컬 조식 맛집인데 다들 어떻게 아셨는지 후기도 많고 저희가 찾던 조식 메뉴가 있어서 망설임 없이 다녀왔습니다. 가게 이름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한자뜻을 풀이하면 '아침을 일찍 깨운다' 라는 뜻이라서 영어로 .. 2023. 6. 4.
[대만 DAY 1, 저녁] 키키 레스토랑 신의성품점 - 대만식 사천요리 맛집 안녕하세요? 어쩌다 요리하는 남자(어요남)입니다. 오늘은 대만 첫날 저녁에 먹고 온 대만식 사천요리 전문점을 소개하려고 해요. 아마 짐작하신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대만 하면 여기는 꼭 방문해야 하는 맛집으로 딘타이펑만큼이나 인기가 있는 곳입니다. 바로 키키 레스토랑인데요. 저는 대만을 여러 번 갔었지만 키키 레스토랑은 방문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여자친구와 함께 처음 방문해서 오히려 더 좋더라고요. 키키 레스토랑도 딘타이펑만큼이나 웨이팅이 길기 때문에 저희는 한국에서 사전에 미리 예약을 하고 갔어요. 그리고 라오피넌러우라고 키키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인 계란 두부 튀김의 원재료 수급이 어려워서 사전 예약한 테이블만 정상적으로 라오피넌러우가 나온다고 하는 글을 보고 재빠르게 미리 예약을 했습니다. (예약 방.. 2023. 6. 3.
[대만 DAY 1, 점심] 딘타이펑 반차오점 - 딤섬 맛집 안녕하세요? 어쩌다 요리하는 남자(어요남)입니다. 오늘은 대만 여행 숙소에 이어서 맛집의 첫 포스팅을 올리려고 합니다. 사실 대만은 맛집이 너무 많아서 하루 4-5끼는 먹을 각오를 하고 다녀와야 할 정도인데요. 그만큼 저희가 가고 싶은 맛집들이 너무 많아서 여행 가기 전부터 맛집을 고르고 골라 아침/점심/저녁 부지런히 일정을 잡았어요. 지난 숙소 포스팅에서도 적었지만 저희의 대만 여행의 콘셉트는 오로지 쉼과 먹거리였기에 먹거리에 충실했던 이야기들을 가득가득 담아서 전달할게요. 저희 대만 여행의 첫 시작을 끊은 맛집은 대만 하면 여기는 꼭 가야 된다 싶은 맛집 바로 딘타이펑입니다. 딘타이펑은 미슐랭에 3년 연속 선정, 뉴욕타임스 '세계 10대 레스토랑'에 선정될 만큼 워낙 유명합니다. 저희가 아침 일~찍 .. 2023. 5. 25.
[대만 숙소] 시저 파크 호텔 반차오 - 디럭스룸 안녕하세요? 어쩌다 요리하는 남자(어요남)입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대만 여행을 다녀온 후기를 남기려고요. 대만 여행을 다녀와서 저는 독감으로 며칠을 고생하다가 이제야 겨우 정신을 차리게 되었습니다. 이번 독감이 정말 독하다고 하던데 온몸에 근육통이 너무 심해서 2-3일 동안은 앉아 있지도 못할 정도로 허리가 끊어질 듯 아프더라고요. 다들 독감 조심하시고 면역력 높이는 비타민도 잘 챙겨드세요. 저는 오늘 대만의 첫 포스팅으로 저희가 묵었던 숙소를 가장 먼저 소개를 드릴까 해요. 솔직히 저는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건 먹거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었는데 여자친구를 만나서 호캉스도 하고 해외 호텔도 다니다 보니 편안한 잠자리에 대한 부분도 여행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인 것을 알게 되었지 뭐예요. 특히 여행 .. 2023.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