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본문 바로가기

어쩌다 집떠난 남자/해외여행38

[베트남 DAY 2, 마사지] 더목(The Moc) 스파 안녕하세요? 어쩌다 요리하는 남자(어요남)입니다. 오늘은 지난번 아일라스파 사이공에 이어서 1일 1 마사지 실천을 위해 다녀온 더목 스파를 소개하려고 해요. 1일 1 마사지의 비교는 제일 마지막 3번째 포스팅 후기에서 남길 테니 저희 원픽 마사지샵 기대해 주세요^^ 더목 스파 역시 호찌민 1군에 위치하고 있어서 1 군 쪽으로 이동을 했어야 했어요. 저희는 관광보다는 온전히 쉼을 목적으로 하는 여행이기 때문에 맛집 + 마사지 만으로도 충분히 바쁜 시간들을 보냈답니다^^ 더욱이 더목 스파는 제가 후기를 꼼꼼히 찾아보고 여자친구한테 적극적으로 추천한 곳이라 가기 전부터 기대가 되는 곳이었어요. 더목 스파는 2009년 하노이를 기점으로 호이안을 거쳐 호찌민까지 오픈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최소 5년 이상의 숙련.. 2023. 8. 3.
[베트남 DAY 2, 점심] 꾸안넴 - 분짜/짜조 맛집 안녕하세요? 어쩌다 요리하는 남자(어요남)입니다. 이번주부터 여름휴가를 가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휴가 시즌에 맞춰서 저도 부지런히 베트남 포스팅을 올리고 있는데 다들 휴가 계획은 잡으셨나요? 저는 오늘은 호찌민 DAY 2 맛집으로 다시 찾아왔어요! 저희 커플은 여행을 가서 호텔 조식을 즐겨 먹는 편은 아닌데 이번 숙소는 조식이 포함되어 있었기에 강제(?) 조식을 잘 챙겨 먹고 수영을 좀 하고 부지런히 나와서 점심을 먹으러 다녀온 분짜/짜조 맛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베트남하면 쌀국수만큼이나 유명한 음식이 분짜와 짜조잖아요. 그래서 열심히 검색해 보니 2012년 3월 CNN에서 소개될 정도로 유명한 분짜/짜조 맛집이 있어서 바로 다녀왔습니다. 저희가 다녀온 분짜/짜조 맛집은 바로 호찌민 1군에 위.. 2023. 8. 2.
[베트남 DAY 1, 저녁] 라 브라세리 - 해산물 뷔페 안녕하세요? 어쩌다 요리하는 남자(어요남)입니다. 오늘은 호찌민 여행에서 특별하게 제 생일 저녁으로 다녀온 곳을 소개할까 합니다. 저는 생일을 그렇게 크게 챙기는 편이 아니라 제 생일로 다녀왔다고 하기에 아직까지도 조금 부끄럽지만 제가 태어난 날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는 여자친구를 만나면서 저도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아요. 여자친구가 생일 저녁 메뉴를 오랫동안 고민을 했었는데 제가 워낙 해산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여자친구가 특별한 곳을 찾았다며 미리 예약을 해주었어요. 아마 호찌민에서 해산물 맛집이라면 너무 유명해서 눈치 채신 분들이 있으실지도 모르겠는데요. 저희가 생일 저녁으로 다녀온 해산물 맛집은 바로 라 브라세리입니다. 라 브라세리는 니코 사이공 호텔에 위치해 있고 랍스터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해산물 .. 2023. 7. 27.
[베트남 DAY 1, 마사지] 아일라스파 사이공 안녕하세요? 어쩌다 요리하는 남자(어요남)입니다. 오늘은 호찌민에서 첫날에 다녀온 마사지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동남아 여행은 1일 1 마사지 필수로 받고 돌아와야 하는 거 다들 아시죠? 마사지 문화가 워낙 발달하기도 했고 한국에 비해서 저렴한 가격이기 때문에 저희도 호찌민으로 가기 전부터 마사지는 매일 받으려고 정말 꼼꼼히 찾아봤어요. 특히나 저보다도 여자친구가 오일 마사지를 너무 좋아해서 이곳저곳 비교하면서 같이 찾아보는 재미도 있더라고요. 생각보다 호찌민에 유명한 마사지샵이 많아서 은근히 고민이 많이 됐어요. 그렇게 열심히 고민해서 찾아보고 저희가 첫 마사지샵으로 다녀온 곳은 바로 아일라스파 사이공인데요. 아일라스파는 2018년 하노이 한인타운에서 시작되어 2020년에 호찌민 라벨라 사이공 호텔에.. 2023.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