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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여행12

[베트남 카페] 다바오컨셉 & 콩카페 안녕하세요? 어쩌다 요리하는 남자(어요남)입니다. 오늘은 호찌민에서 다녀온 카페 두 곳을 한 번에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저희가 다녀온 곳은 다바오컨셉과 콩카페입니다. 다바오컨셉는 3군에 두 군데가 있는데 저희는 Dongdo 지점을 방문했어요. 사실 콩카페는 한국에도 있을 정도로 유명한 베트남 대표 카페이긴 한데 저는 베트남에서는 콩카페를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어서 이번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베트남은 그 유명한 스타벅스도 인기가 없을 만큼 커피가 꽤 유명한데요. 저도 포스팅을 하면서 알게 된 것인데 베트남 커피가 한국 커피와 맛이 다른 이유는 사용하는 원두의 차이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대부분 고급 원두로 아라비카 원두를 많이 사용하고 베트남에서는 로부스타라는 원두를 사용한다고 해요. 로부스타 원두 자체.. 2023. 8. 11.
[베트남 DAY 2, 저녁] The Crab Shack - 해산물 맛집 안녕하세요? 어쩌다 요리하는 남자(어요남)입니다. 오늘은 베트남 DAY 2, 저녁에 다녀온 맛집을 소개해 드릴까 해요. 저희가 DAY 2, 저녁에 다녀온 곳은 베트남 음식점이 아닌 미국식 해산물 요리 전문점이에요. 실은 호텔 근처에 있는 해산물 요리 전문점을 가려고 했었는데 평이 너무 호불호가 나뉘기도 하고 주변이 조금 시끄럽기도 해서 다른 곳을 찾아보다가 괜찮은 맛집을 발견하고 급 저녁 장소를 변경했어요. 그렇게 저희가 급하게 찾고 다녀온 곳은 저희 숙소가 있는 호찌민 3군에 위치한 The Crab Shack 이랍니다. 비록 미국 해산물 요리 전문점이지만 모든 해산물을 파는 곳은 아니고 이름 그대로 주로 Crawfish와 새우, 크랩 종류를 파는 곳이에요. 여기서 잠깐! 혹시 Crawfish가 뭔지 아.. 2023. 8. 9.
[베트남 DAY 2, 마사지] 더목(The Moc) 스파 안녕하세요? 어쩌다 요리하는 남자(어요남)입니다. 오늘은 지난번 아일라스파 사이공에 이어서 1일 1 마사지 실천을 위해 다녀온 더목 스파를 소개하려고 해요. 1일 1 마사지의 비교는 제일 마지막 3번째 포스팅 후기에서 남길 테니 저희 원픽 마사지샵 기대해 주세요^^ 더목 스파 역시 호찌민 1군에 위치하고 있어서 1 군 쪽으로 이동을 했어야 했어요. 저희는 관광보다는 온전히 쉼을 목적으로 하는 여행이기 때문에 맛집 + 마사지 만으로도 충분히 바쁜 시간들을 보냈답니다^^ 더욱이 더목 스파는 제가 후기를 꼼꼼히 찾아보고 여자친구한테 적극적으로 추천한 곳이라 가기 전부터 기대가 되는 곳이었어요. 더목 스파는 2009년 하노이를 기점으로 호이안을 거쳐 호찌민까지 오픈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최소 5년 이상의 숙련.. 2023. 8. 3.
[베트남 DAY 2, 점심] 꾸안넴 - 분짜/짜조 맛집 안녕하세요? 어쩌다 요리하는 남자(어요남)입니다. 이번주부터 여름휴가를 가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휴가 시즌에 맞춰서 저도 부지런히 베트남 포스팅을 올리고 있는데 다들 휴가 계획은 잡으셨나요? 저는 오늘은 호찌민 DAY 2 맛집으로 다시 찾아왔어요! 저희 커플은 여행을 가서 호텔 조식을 즐겨 먹는 편은 아닌데 이번 숙소는 조식이 포함되어 있었기에 강제(?) 조식을 잘 챙겨 먹고 수영을 좀 하고 부지런히 나와서 점심을 먹으러 다녀온 분짜/짜조 맛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베트남하면 쌀국수만큼이나 유명한 음식이 분짜와 짜조잖아요. 그래서 열심히 검색해 보니 2012년 3월 CNN에서 소개될 정도로 유명한 분짜/짜조 맛집이 있어서 바로 다녀왔습니다. 저희가 다녀온 분짜/짜조 맛집은 바로 호찌민 1군에 위.. 2023.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