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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마사지3

[베트남 DAY 3, 마사지] 미우미우(MIU MIU) 스파 1호점 안녕하세요?. 어쩌다 요리하는 남자(어요남)입니다. 오늘은 1일 1 마사지의 마지막날에 받았던 미우미우 스파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사실 마지막까지 다른 스파랑 굉장히 고민을 했던 곳 중에 하나인데 마지막 날에 받는 스파인 만큼 후기도 꼼꼼하게 찾아보고 비교하면서 찾아봤었던 터라 더 기억에 남아요. 호찌민 시내에는 스파 3 대장이 있는데 미우미우/22 스파/더 목스파라고 해요. 첫날 포스팅에서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저희가 숙소에 있는 아일라 스파를 가기로 했었기 때문에 호찌민 스파 3 대장 중에서 2곳만 선택하기가 어렵더라고요. 사실 하루만 더 있었다면 다 다녀왔으면 좋았을 테지만 돌아가는 비행기가 오전 비행기라서 아쉽지만 호찌민 스파 3 대장을 다 다녀올 순 없었어요. 미우미우 스파는 2009년부터 .. 2023. 8. 18.
[베트남 DAY 2, 마사지] 더목(The Moc) 스파 안녕하세요? 어쩌다 요리하는 남자(어요남)입니다. 오늘은 지난번 아일라스파 사이공에 이어서 1일 1 마사지 실천을 위해 다녀온 더목 스파를 소개하려고 해요. 1일 1 마사지의 비교는 제일 마지막 3번째 포스팅 후기에서 남길 테니 저희 원픽 마사지샵 기대해 주세요^^ 더목 스파 역시 호찌민 1군에 위치하고 있어서 1 군 쪽으로 이동을 했어야 했어요. 저희는 관광보다는 온전히 쉼을 목적으로 하는 여행이기 때문에 맛집 + 마사지 만으로도 충분히 바쁜 시간들을 보냈답니다^^ 더욱이 더목 스파는 제가 후기를 꼼꼼히 찾아보고 여자친구한테 적극적으로 추천한 곳이라 가기 전부터 기대가 되는 곳이었어요. 더목 스파는 2009년 하노이를 기점으로 호이안을 거쳐 호찌민까지 오픈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최소 5년 이상의 숙련.. 2023. 8. 3.
[베트남 DAY 1, 마사지] 아일라스파 사이공 안녕하세요? 어쩌다 요리하는 남자(어요남)입니다. 오늘은 호찌민에서 첫날에 다녀온 마사지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동남아 여행은 1일 1 마사지 필수로 받고 돌아와야 하는 거 다들 아시죠? 마사지 문화가 워낙 발달하기도 했고 한국에 비해서 저렴한 가격이기 때문에 저희도 호찌민으로 가기 전부터 마사지는 매일 받으려고 정말 꼼꼼히 찾아봤어요. 특히나 저보다도 여자친구가 오일 마사지를 너무 좋아해서 이곳저곳 비교하면서 같이 찾아보는 재미도 있더라고요. 생각보다 호찌민에 유명한 마사지샵이 많아서 은근히 고민이 많이 됐어요. 그렇게 열심히 고민해서 찾아보고 저희가 첫 마사지샵으로 다녀온 곳은 바로 아일라스파 사이공인데요. 아일라스파는 2018년 하노이 한인타운에서 시작되어 2020년에 호찌민 라벨라 사이공 호텔에.. 2023.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