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여행10 [삿포로 DAY 1, 저녁] 스미비카부토 히츠지 - 징기스칸 맛집 안녕하세요? 어쩌다 요리하는 남자입니다. 오늘은 삿포로에서 첫날 저녁으로 다녀온 징키스칸 맛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징기스칸은 삿포로의 양고기 요리로 생후 주기별로 구분한 머튼, 호겟, 램을 구워 먹는 음식이에요. (머튼: 생후 24개월 이상, 호겟: 12개월 이상 24개월 미만, 램: 12개월 미만) 저희는 현지인들이 가는 곳 중에서도 프리미엄 양고기를 먹을 수 있는 스미비카부토 히츠지를 선택했어요. 스미비카부토 히츠지는 북해도내에 22군데의 목장에서 생산하는 양고기와 호주산 양고기를 판매하고 있고 매일 요리되는 양의 개월수를 표시해 줍니다. 예약이 필수인 곳이라서 타베로그라는 일본 사이트를 통해서 미리 코스를 예약하고 방문했습니다. 그럼 빠르게 스미비카부토 히츠지 후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스스키노에.. 2023. 12. 15. [삿포로 DAY 1, 점심] 이치겐 - 라멘 맛집 안녕하세요? 어쩌다 요리하는 남자입니다. 오랜만에 여자친구와 시간을 내서 겨울에 찰떡인 삿포로를 다녀왔어요. 저희는 아침 비행기로 신치토세 공항에 도착해서 이동 없이 공항에서 식사를 하기로 정했는데요. 신치토세 공항은 국내선 쪽에 맛집이 은근히 많이 몰려있어서 공항에서 식사를 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일본에 도착했으니 라멘으로 가볍게 시작하기로 하고 찾아보니 삿포로에서 꽤 유명한 라멘집이 국내선 3층에 입점되어 있더라고요. 그중에서 저희가 다녀온 곳은 에비소바(새우소바)를 판매하는 이치겐(一幻)에 다녀왔어요. 이치겐 본점은 삿포로 나카지마 공원 근처에 있고 신치토세 공항에 있어요. 그리고 도쿄, 대만, 홍콩까지 진출해 있다고 합니다. 그럼 거두절미하고, 이치겐 후기 빠르게 시작해 볼게요. 북해도에.. 2023. 12. 13.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