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맛집6 [대만 DAY 2, 디저트] 삼형매/행복당 - 망고 눈꽃빙수/흑당버블티 맛집 안녕하세요? 어쩌다 요리하는 남자(어요남)입니다. 어제에 이어서 대만 디저트 맛집을 빠르게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디저트 맛집 한 군데만 소개해드리긴 아쉬워서 오늘은 빠르게 두 군데를 한꺼번에 소개해 드릴까 해요. 대만은 워낙 디저트 문화가 발달되어 있고 다양한 디저트들이 정말 많은 편인데, 그중에서도 대만 하면 꼭 먹어야 하는 대표적인 디저트가 몇 가지 있습니다. 아마 다들 대만에 가면 꼭 먹는 코스 중에 포함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바로 망고빙수와 버블티입니다. 어제의 포스팅을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점심을 아종면선 본점에서 간단하게 곱창국수 한 그릇하고 본격적으로 디저트를 먹기 위해 미리 찾아놓은 시먼 디저트 가게를 검색해서 빠르게 방문했습니다! 첫 번째 디저트 맛집은 아마 대만에서 안 가본 분이 없.. 2023. 6. 11. [대만 DAY 2, 점심] 아종면선 본점 - 곱창국수 맛집 안녕하세요? 어쩌다 요리하는 남자(어요남)입니다. 주말 지나고 현충일까지 샌드위치 휴가를 즐기시거나 여행을 다녀오시는 분들이 주변에 참 많았는데요. 저도 따로 휴가를 내고 어디를 다녀올까 고민하다가 여자친구와 소소한 데이트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은 대만 DAY 2 점심에 다녀온 맛집을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대만에 다녀온 후로도 대만 앓이는 계속되고 있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대만 로컬 아침을 워낙 든든하게 먹은 터라 점심을 거하게 챙겨 먹고 싶진 않았고 점심 먹고 먹을 디저트 배도 남겨둬야 했기에 저희가 선택한 간단한 점심 메뉴는 바로 곱창국수입니다! 대만에는 워낙 곱창국수 맛집이 많은데 미리 찾아보니 마침 숙소와 가까운 곳에 곱창국수 맛집이 있어서 시먼에 있는 아종면선.. 2023. 6. 10. [대만 DAY 2, 아침] Morning Call(早喚) - 대만 로컬 조식 맛집 안녕하세요? 어쩌다 요리하는 남자(어요남)입니다. 오늘은 대만에서 첫 아침 식사를 먹으러 다녀온 로컬 조식 맛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저희의 여행 포스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희는 호텔 조식을 따로 신청하지 않고 로컬 조식을 맛보거나 저녁에 장을 봐와서 아침에 방에서 조식을 먹는 것을 즐기는 편이거든요. 대만은 아침 식사 문화가 워낙 잘 발달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고 조식으로 꼭 먹고 싶었던 메뉴가 있어서 호텔 근처에 있는 로컬 조식 맛집을 찾아보았어요. 바로 Morning Call(早喚)이라는 로컬 조식 맛집인데 다들 어떻게 아셨는지 후기도 많고 저희가 찾던 조식 메뉴가 있어서 망설임 없이 다녀왔습니다. 가게 이름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한자뜻을 풀이하면 '아침을 일찍 깨운다' 라는 뜻이라서 영어로 .. 2023. 6. 4. [대만 DAY 1, 저녁] 키키 레스토랑 신의성품점 - 대만식 사천요리 맛집 안녕하세요? 어쩌다 요리하는 남자(어요남)입니다. 오늘은 대만 첫날 저녁에 먹고 온 대만식 사천요리 전문점을 소개하려고 해요. 아마 짐작하신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대만 하면 여기는 꼭 방문해야 하는 맛집으로 딘타이펑만큼이나 인기가 있는 곳입니다. 바로 키키 레스토랑인데요. 저는 대만을 여러 번 갔었지만 키키 레스토랑은 방문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여자친구와 함께 처음 방문해서 오히려 더 좋더라고요. 키키 레스토랑도 딘타이펑만큼이나 웨이팅이 길기 때문에 저희는 한국에서 사전에 미리 예약을 하고 갔어요. 그리고 라오피넌러우라고 키키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인 계란 두부 튀김의 원재료 수급이 어려워서 사전 예약한 테이블만 정상적으로 라오피넌러우가 나온다고 하는 글을 보고 재빠르게 미리 예약을 했습니다. (예약 방.. 2023. 6. 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