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씻는법1 어요남의 생굴무침(Eoyonam's Spicy seasoned oysters) 안녕하세요? 어쩌다 요리하는 남자 어요남입니다. 오늘은 통영에서 올라온 굴을 이용하여 무침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저와 여자친구, 동거녀와 동거녀 친구...4명 모두가 굴을 매우 좋아하는데요...저를 제외하곤 다들 추위를 많이 타지만 굴을 먹기 위해서 겨울이 빨리 오길 기다리는 웃픈 상황을 늘 목격합니다... 사실 굴이 10월부터 나오기는 하지만 알이 작고 향이 짙지 않거든요...개인적으로는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요즘이 최적기라고 생각합니다... 매년 시켜 먹는 곳에서 주문을 했는데...물량이 없다고 예정일보다 하루 늦게 받아 보았답니다. 일 년을 기다렸는데 하루쯤이야 못 기다리겠어요? 그쵸? 택배 상자를 개봉을 했더니 신선한 굴의 진한 내음이 가득합니다!! 통영산 생굴을 이용해 맛있게 만들어 보겠습.. 2022.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