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근명란전1 어요남의 연근전(Eoyonam's Lotus root jeon) 안녕하세요? 어쩌다 요리하는 남자 어요남입니다. 오늘은 지인이 보내준 연근을 이용하여 전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직접 키운 싱싱한 연근인데요. 사이즈는 작은 편이지만 한 입 크기로 딱이더라고요. 수미네 밥상에서 김수미 선생님께서 연근 사이에다가 명란을 넣어서 부치는 것을 보고 꼭 해봐야지 했는데 이제야 만들어 봅니다. 부치면서 게눈 감추듯 먹었네요. 정말 꼭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바로 시작합니다. 연꽃의 뿌리 연근 연근은 연꽃의 뿌리이기 때문에 연근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는데요. 아삭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일품이라서 많은 분들이 연근을 좋아합니다. 이러한 연근은 조선시대 율곡 이이의 건강식으로 연근죽을 먹었을 정도로 약재로도 좋은 성분들이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연근은 뿌리와 씨앗까지도 다 먹을 수 있습.. 2023. 5. 5.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