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조림양념장1 어요남의 조기조림(Eoyonam's Braised yellow corvina) 안녕하세요? 어쩌다 요리하는 남자 어요남입니다. 오늘은 지인께서 진도에서 직접 잡아 보내주신 참조기로 조림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얼마나 싱싱한지 이웃님들께 당장 선보여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많은 분들께서 어요남은 '생선과 관련된 음식이 거의 없을까? 생선을 싫어하나보다'하며 궁금해 하시는데요.... 답부터 말하면 '맞습니다' 저는 생선의 비린내의 좀 약한 편입니다... 밖에서는 잘 먹는데...집에서는 웬만해선 해먹지 않습니다....그렇다고 생선요리를 못하는 것은 절대 아니랍니다^^ 하지만 어찌 제가 좋아하는 음식만 할 수 있겠습니까?(사실 여자친구의 푸쉬가 있었어요...) 앞으로도 울이웃님들께서 조언해주시면 언제든지 받아 들일 준비가 되어있으니 말씀해 주세요^^ 만들기 전에 조기에 대해.. 2022. 1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