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생채만들기1 어요남의 무생채(Eoyonam's Musaengchae-Radish fresh salad) 안녕하세요? 어쩌다 요리하는 남자 어요남입니다. 우선 새해인사부터 올립니다. 울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웃님들 피드를 보니 정동진, 보신각을 비롯한 새해 행사가 있는 명소들을 많이 다녀오셨더라고요... 사실 저두 여자친구와 함께 가까운 바다나 보러 갈까 고민하다가 과감히 포기하고 더 의미 있고 뜻깊은 것을 하기로 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은 달달한 겨울무를 가지고 새콤달콤하게 무생채를 무쳐 보려고 합니다. 사실 무는 사계절 내내 재배되잖아요? 계절마다 무의 맛이 모두 다르지만 특히 가을, 겨울무는 말이 필요 없죠? 그래서 김장에도 필히 넣고요^^ 지금 무가 단단하고 시원한 맛이 최고인 시기입니다... 저는 가끔 간식으로도 먹는 답니다^^ 새해부터 말이 길어지면 울님들 지치시니까 바로 무.. 2023. 1. 2. 이전 1 다음